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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운전연수 오너 드라이버라면 필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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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자희
    • 0건
    • 815회
    • 23-06-29 22:45

면허를 따고도 차가 없어서 한동안 뚜벅이 생활을
했는데, 좋은 기회로 직장에서 연봉이 큰 폭으로 올라
큰 맘 먹고 차를 한 대 뽑았죠. 이제 저도 어엿한
드라이브를 즐기는 오너 드라이버라는 생각에 스스로
자랑스러웠는데, 그 환상과는 다르게 차가 너무 어렵고
조심스러워서 몰고 나가기가 무섭더군요. 사고를 낼
각오를 하고 몇 번 끌고 나가려고 시도해봤는데 운전을
시도한 게 너무 예전 이야기라 주차장에서 나가는 것도
쉽지 않는 게 제 실력이라는 것만 깨달았을 뿐이죠.

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신청했어요.
제가 받은곳이  괜찮다는 이야기를 지인을
통해 들어서 카카오톡으로 상담을 받았죠. 일단 상담을
해주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하게 제 상황을 이해하면서
좋은 강사님을 연결해주겠다고 해주셨고, 최대한 저의
스케쥴에 맞는 분으로 바로 매칭을 해주셔서 오래
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연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.


장롱면허운전연수의 총 시간은 기본이 10시간이고,
이것을 각각 이틀, 3일, 4일로 나눠서 받을 수
있어요. 저는 4일간 받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
신청했는데, 만약에 시간을 많이 내실 수 없거나
정말 급하게 연수를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라면
이틀만에 10시간을 끝내는 코스도 나쁘지 않은 것
같아요. 물론 그만큼의 집중력과 체력은 필요하겠지만
조금 더 강하고 촘촘하게 배울 수 있는 옵션도
있다는 점을 아신다면 선택이 다양할 수 있으니까요.



첫날은 기본 조작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이어서 저는
제가 평소에 헷갈렸던 와이퍼나 깜빡이 등에 대해
다시 짚어달라고 요청드렸어요. 차에 대해 아는 게
없다보니까 그런 기본적인 것들도 헷갈리더라고요.
그런 식으로 제가 알아야 할 기본 사항들을 모두
숙지하고 본격적으로 차를 움직여보았는데, 이 때
저의 페달링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던 것이
지금 저의 운전 습관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.



차마다 그 민감함이 달라서 얼마나 밟아야 하는지에
대해 직접 몰면서 익혀야 한다고 하잖아요. 강사님이
함께 타면서 몇 번 가고 서는 걸 경험하시더니 바로
감을 잡으셔서 페달 밟는 강도에 대해서 세세하게
설명해주셨어요. 그 말대로 하니까 확실히 조금 더
안정적으로 차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.



둘째날과 셋째날은 도로에서 벌어질 수 있는 많은
상황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는 시간이었어요. 신호등과
표지판도 다시 짚어주시고, 차량 간의 의사소통법,
사고 났을 때의 대처법 등, 디테일한 부분들을
세세하게 알려주셔서 오너 드라이버로 차를 끄는 데
꼭 필요한 디테일들을 습득할 수 있었죠. 그리고
도로를 직접 나가서 실습을 해봤는데, 페달을 밟고
핸들을 돌리는 게 익숙해지니까 훨씬 편안하게
운전을 하고 있는 절 발견했어요. 차폭감이라던지
차의 민감함을 아니까 훨씬 편하더라고요.



마지막 날에는 조금 복잡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
향해 움직였어요. 그래도 인도와 차도가 섞여있는
곳은 아직 힘들기 때문에 교통량이 적당히 많은
곳을 강사님이 찾아오셨더라고요. 그곳에서 운전하면서
차량을 어떻게 다뤄야 내 마음처럼 잘 따라오는지를
제대로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아요. 마지막 즈음에는
거의 반사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.
주차까지 배우고 나니 10시간이 후딱 지나가고
서울에서의 장롱면허운전연수가 막을 내렸어요. 그때부터 정말 매일
차를 가지고 연습했던 것 같아요.


서울에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하면서 한 가지 느낀 건 차를 모는 게
마치 자전거 타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이었어요.
매일 연습하다보면 몸이 기억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
반사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되더군요. 그런 걸 보면서
전혀 어려운 게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죠.


만약 차를 샀는데 운전이 두렵거나, 아무리 노력해도
운전이 어렵다면 운전연수를 경험해보세요.
훨씬 더 쉽고 편안한 운전을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!
지인들에게도  추천합니다. 다른분들도 경험을 해보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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